W. 망고젤리
시공의 랑데뷰
1부: 마카오의 개망나니들
이곳은 마카오. 세상의 모든 환락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영과 주령은 이 마카오의 밤거리의 주민, 그 중에서도 마피아지요. 각각 다른 패밀리의 보스인 둘은 오늘도 같은 패밀리의 경외와 다른 패밀리의 두려움을 온몸으로 받으며 네온사인이 깔린 밤거리를 걷습니다.
그런데 요즘 귀에 거슬리는 소문이 자꾸 들립니다. 소규모 마피아 패밀리 사청방에서 유통하는 ‘악마의 푸른 눈물’이라는 것이 천정부지로 값이 치솟아 늘 폭풍전야 같은 이 밤거리의 질서를 위협한다는 이야기 말이죠.
원제 : 라스베가스의 개망나니들